대구동구문화재단 아양아트센터는 한·일 수교 60주년을 기념하여 ‘대구·나가사키 현대미술 교류전’을 오는 29일부터 8월 10일까지 개최한다.
교류전은 일본 나가사키 현대미술 단체인 ‘링아트(Ring Art)’와 공동으로 열리며, 대구와 나가사키의 미술가들이 참여하는 양방향 전시로 꾸며진다.
이 체험은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종이학을 접어 링아트 측에 전달하는 상징적 프로그램으로, 전시의 주제를 관람객과 함께 나누는 특별한 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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