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5일(현지시각) AP통신에 따르면 지난해 7월5일 아이오와시티 대학병원에서 분만 예정일보다 133일 이른 시점에, 비누 한 개 무게인 283g의 체중으로 태어난 초미숙아 내시 킨은 1살 생일을 맞아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
임신 22주 이전에 태어난 조산아는 생존 가능성이 극히 낮아 생명 유지 조치를 시행하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당시 내시의 어머니 몰리는 이를 강력히 요청했다고 한다.
몰리는 "내시가 두 발로 버티고 서는 법을 배우고 있다"며 "이건 놀라운 기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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