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도 흑염소 상습 절도단 검거, 유해야생동물포획단 등 11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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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 흑염소 상습 절도단 검거, 유해야생동물포획단 등 11명 입건

흑염소 포획 현장./부산경찰청 제공 부산강서경찰서가 강서구 가덕도 일대에서 방목 형태로 사육되던 흑염소 14마리를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유해야생동물포획단원 및 양궁동호회 회원 등 피의자 11명을 검거했다.

피의자들은 지난해 4월 초순부터 올해 4월 25일까지 가덕도 새바지 및 외항포 인근 야산에서 흑염소가 방목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마취총과 스프링 올무, 컴파운드 보우(레저용 활) 등을 이용해 상습적으로 흑염소를 포획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2명은 범행 현장에서 포획한 염소를 도축하던 중 인근 주민에게 발각되자 스프링 올무 등 범행 도구를 그대로 버리고 도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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