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한·일 초청해 10월 친선대회? "韓·日이 우리 무시하잖아" 걱정 앞선다…한국은 이미 남미 강호와 붙는데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중국, 한·일 초청해 10월 친선대회? "韓·日이 우리 무시하잖아" 걱정 앞선다…한국은 이미 남미 강호와 붙는데

중국축구협회가 오는 10월 3개국을 초대해 자국에서 친선대회를 개최할 계획을 세우고 있으나, 현지 언론은 이 대회가 무의미한 일정이 될 가능성이 높은지라 다른 국가들이 제안을 거절할까 우려 중이다.

중국 언론 '소후닷컴'은 27일(한국시간)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4개 대회를 열지 못할까? 일본과 한국이 우리를 무시하고, 유럽팀을 초청하기에는 더욱 창피하다"며 "송카이(중국축구협회장)는 요즘 걱정이 그의 머리를 하얗게 물들일 것 같다.중국은 원래 10월 4개국이 참가하는 대회를 열어 대표팀을 위한 경험과 자신감을 쌓을 예정이었지만, 현실을 냉혹하다"고 했다.

매체는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현 상황을 이야기하면 자연스럽게 당혹감이 밀려온다.강팀은 중국을 기피하고, 약팀은 경기를 하는 의미가 없다"면서 "티켓 가격이 너무 높으면 관중이 없고, 너무 낮으면 손해를 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