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주는 단순한 수주 성과를 넘어 지역 SOC(사회간접자본) 시장에서 금호건설의 기술력과 실적 신뢰도를 재확인한 사례로 평가된다.
특히 토목·인프라 부문에서 안정적 수익원이 필요한 금호건설로서는, 이번 프로젝트가 하반기 실적을 견인할 중요한 한 축이 될 전망이다.
금호건설은 “원가율을 정밀하게 통제하고, 분양가 상한제 적용 회피가 가능한 지역 중심으로 자체사업을 확대하며 이익률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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