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8일 글로벌 대형 고객사와 22조7648억원 규모의 반도체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당시 발표한 투자 계획은 133조원에 달했고 파운드리 사업 역시 그 중심에 있었다.
삼성전자는 지난 8일 발표한 2분기 잠정실적에서 세부 사업별 실적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파운드리 부문이 2조원 이상의 적자를 낸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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