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 피해자를 위한 24시간 지원기관인 해바라기센터가 전남 서남부 지역까지 영역을 확장한다.
여성가족부는 오는 29일 전남 강진군에서 '전남남부 해바라기센터' 개소식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강진의료원이 운영하는 이 센터는 전국에서 41번째, 전남 서남부 지역에 처음 설치된 해바라기센터로, 지난 6월 30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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