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호남 지역의 서비스업과 건설업이 모두 부진한 가운데 국내 지역 중에서 유일하게 취업자 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호남권은 상반기 월평균 취업자수가 전년 동기 대비 3만 5000명 감소하며 국내 지역 중 유일하게 취업자수가 줄었다.
하반기에도 호남권은 제조업과 건설업 부진이 전망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