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리박스쿨 댓글조작' 8명 입건…모스 탄 처벌 법리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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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리박스쿨 댓글조작' 8명 입건…모스 탄 처벌 법리검토

경찰이 지난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댓글 여론조작을 한 의혹을 받는 보수성향 단체 '리박스쿨'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경찰은 앞서 손 대표를 소환해 선거에 영향을 미칠 목적으로 댓글 조작팀을 운영한 게 아니냐고 추궁했으나, 손 대표는 혐의를 부인했다.

'사기적 부정거래' 의혹에 대해 경찰과 검찰의 동시 수사를 받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 사안과 관련해선 박 직무대리는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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