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대형마트를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에서 제외한 가운데, 이마트(139480)와 롯데마트가 점포 내 임대 매장에서는 쿠폰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이마트는 전국 156개 이마트 및 트레이더스 점포에 입점한 2600여 개 임대매장 중 약 37% 가량인 960여 개 매장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롯데마트는 전국 112개 롯데마트 점포에 입점한 3000여개 임대매장 중 약 30%인 900여개 매장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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