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파운드리 22兆 '잭팟'…빅테크 수주전 더 탄력 받나
삼성전자는 수주 받은 AI 칩을 미국 텍사스 테일러 파운드리 공장에서 최신 초미세 공정을 통해 생산할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 파운드리 점유율은 7.7%로, 3위인 중국 SMIC(6.0%)와 1.7%포인트 차이로 좁혀졌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사장단 인사를 통해 신임 DS부문 파운드리사업부장에 DS부문 미주총괄 소속이던 한진만 사장을 선임했는데, 이는 미국 빅테크 수주전을 강화하는 포석으로 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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