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미국과의 관세협상을 위해 100억달러(약 14조원) 이상의 기업 투자와 금융지원 내용을 담은 한·미 조선업 협력 계획, 이른바 ‘마스가’ 프로젝트를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산업부) 28일 통상업계에 따르면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지난 25일(현지시간)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의 뉴욕 자택에서 진행된 후속 협상에서 이 같은 구상을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은 지난 26일 “조선 분야에 대한 미국 측의 큰 관심을 확인했다”며 “양국간 조선 협력을 포함한 상호 합의 가능 방안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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