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선량 방사선 이용해 치매 치료'…한수원, 공동연구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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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선량 방사선 이용해 치매 치료'…한수원, 공동연구 결과 발표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저선량 방사선 치매 치료에 활용할 가능성을 발견했다.

28일 한수원에 따르면 산하 연구기관인 방사선보건원이 강동경희대병원, 충북대학교병원,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과 초기 알츠하이머병 환자 36명을 대상으로 저선량 방사선 치료를 한 결과 최대 12개월까지 부작용 없이 인지 기능 저하 증상이 완화한 것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암 치료 선형가속기를 사용해 기존의 암 치료 선량인 2그레이(㏉)보다 낮은 선량인 0.04∼0.05㏉를 매주 2번씩 환자들에게 쬐어 주며 3주간 방사선 치료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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