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 공무원이 다했다?'…전북도 대변인실 수사 단독범행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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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 공무원이 다했다?'…전북도 대변인실 수사 단독범행 결론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전북특별자치도 대변인실의 광고비 부정 집행 수사가 감사위원회의 수사 의뢰 이후 9개월 만에 일단락됐다.

당초 이 사안을 살펴본 전북자치도 감사위원회는 A씨의 상급자인 B씨 등도 관여했다고 보고 수사를 의뢰했으나 경찰은 하급자의 단독 범행으로 판단했다.

감사 결과가 발표되자 도의회는 행정 사무감사 등을 통해 대변인실의 불투명한 광고비 집행을 질타하며 명확한 집행 기준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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