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새마을문고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다독상”을 시상할 계획이다.
이번 다독상 이벤트는 문고에서 책을 대여해 읽고 독서통장에 기록, 읽은 책 중 독후감 두 편 쓰기를 진행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우리 동네 독서왕을 선발할 예정이며 총 10명의 학생에게 시상할 예정이다.
천선희 권선2동 새마을문고 부회장은 “청소년기 책 읽기 활동은 학생들의 정서와 창의력 발달에 많은 도움이 되며, 특히 다독으로 인한 이해력 향상은 미래 AI시대의 최고의 경쟁력이 될 것이다.관내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희망한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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