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봉화은어축제가 열리고 있는 내성천 일대가 세계적인 축제의 현장으로 변모했다.
박현국 봉화군수 겸 축제관광재단 이사장은 “외국인 반두잡이와 글로벌 가요제를 통해 봉화은어축제가 명실상부한 국제 문화 축제로 도약했다.”며 “남은 일정 역시 국내외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장으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은어축제는 8월 3일까지 내성천 일원에서 계속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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