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레전드 손흥민이 결국 현 소속팀과 결별 수순에 들어가는 모양새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의 LAFC가 손흥민 영입을 위해 단장이 직접 런던으로 건너갔고, 토트넘은 손흥민 이탈 가능성에 대비해 대체자 물색에 돌입한 상태다.
토트넘 전문 매체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27일(한국시간) 이적설이 구체화되는 가운데 손흥민을 대신할 선수 후보로 이고르 파이샹(페예노르트), 앤서니 고든(뉴캐슬 유나이티드), 그리고 라파엘 레앙(AC 밀란)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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