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이재명 대통령이 제72주년 6·25전쟁 정전협정 기념사에서 한·미 동맹을 언급한 이후 나온 북한의 비판 담화에 대해 "적대와 전쟁 없는 한반도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행동을 일관되게 취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몇 년간의 적대·대결 정책으로 인해 남북 간 불신의 벽이 매우 높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싸울 필요가 없는 상태인 평화 정착은 이재명 정부의 확고한 철학으로 정부는 적대와 전쟁 없는 한반도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행동을 일관되게 취해 나가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이날 조선중앙통신 담화를 통해 "역대 한국 정권들의 과거 행적은 제쳐놓고, 이재명의 집권 50여일만 조명해 보더라도 앞에서는 조선반도 긴장 완화요, 조한(남북) 관계 개선이요 하는 귀맛 좋은 장설을 늘어놓았지만, 한·미 동맹에 대한 맹신과 우리와의 대결 기도는 선임자와 조금도 다를 바 없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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