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휘자 셰몬 비치코프(73)가 이끄는 유럽 대표 악단 체코 필하모닉이 오는 10월 내한해 첼리스트 한재민과 협연한다고 인아츠프로덕션이 28일 밝혔다.
그가 상임 지휘자로 있는 체코 필하모닉은 지난해 영국 클래식 전문지 그라모폰이 선정한 '올해의 오케스트라'에 선정됐다.
체코 필하모닉과 한재민은 10월 29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비치코프의 지휘로 드보라자크의 첼로 협주곡 b단조를 협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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