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휴가철 관광 지원 확대…할인 혜택 가득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함평군, 휴가철 관광 지원 확대…할인 혜택 가득

함평군청 전남 함평군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블루 워케이션(Blue workation)', '함평 두 번 즐기기' 등 함평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여행 지원금을 비롯한 각종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8일 함평군에 따르면 전남도 및 전남관광재단과 협력해 추진하는 블루 워케이션은 기업 재직자·개인사업자·프리랜서 등을 대상으로 함평 대표 관광지인 돌머리해수욕장 인근에 휴가와 업무가 동시에 가능한 공간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전남관광플랫폼(JNTOUR)를 통해 숙박 시설을 예약하면 1박당 최대 4만 원의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함평을 찾는 방문객들이 우리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특별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