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열린 전남 강진군 하맥축제 모습./강진군 제공 전남 강진군이 오는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강진종합운동장에서 제3회 강진하맥축제를 개최한다.
또한 긴 맥주 대기줄 해소와 시원한 맥주 제공을 위해 냉장 컨테이너와 생맥주 디스펜서를 대폭 증설했으며, 특히 지난해 병맥주로 제공됐던 '하멜촌맥주'는 올해부터 병영양조장에서 생산한 생맥주로 전면 교체돼 축제 현장에서 더욱 신선한 맛을 선사할 예정이다.
관람 방식은 일반석과 사전예약존으로 나뉘며, 일반석은 1만 원에 맥주 무제한 제공이 포함되고, 사전예약존은 공연 무대와 가까운 전용 좌석에서 맥주 무제한 혜택을 즐길 수 있는 특별 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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