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병해충 방제 모습 서천군이 최근 집중호우 이후 고온다습한 기후로 벼 병해충 발생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농가의 사전 예찰과 적기방제를 당부하고 나섰다.
서천군은 병해충 방제 강화를 위해 국비를 추가 확보해 총 25억1000만원의 사업비를 편성했으며 24일까지 1차 벼 병해충 공동방제를 완료했다.
서천군농업기술센터 방주영 식량작물팀장은 "비래해충 발생을 정밀 예찰하고 적기 방제를 위한 현장 지도를 강화하고 있다"며 "공동방제 이후에도 자가 방제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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