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충격적인 방출 대기 통보를 받은 에릭 페디(32)가 애틀랜트 브레이브스에 새 둥지를 틀었다.
KBO리그 MVP 출신의 우완투수 에릭 페디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방출 대기 통보를 받은 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 새 둥지를 튼다.
다승, 평균 자책점, 탈삼진 3관왕에 올랐고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까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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