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와 재혼한 이다은이 '돌싱글즈7' 출연자의 이혼 이야기에 눈물을 흘렸다.
아내가 한국으로 귀국한 뒤 미국의 신혼집에 남게 된 도형은 홀로 큰 공허함을 감당해야 했다.
점점 눈물이 차오르는 이다은에 이혜영은 "아무래도 (이혼한 지) 가장 짧지 않냐"고 말했고, 이어 이다은은 "저도 신혼집에서 제 짐 빼면서 되게 울었었다"며 과거 이혼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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