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 “尹 구금 1.8평 독방, 생지옥…미국 개입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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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 “尹 구금 1.8평 독방, 생지옥…미국 개입해달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멘토라 불린 신평 변호사가 윤 전 대통령을 접견하고 온 뒤 미국 등 서방국가에 개입을 호소했다.

27일 신 변호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7월 25일 변호사 자격으로 윤석열 전 대통령을 접견하고 왔다”고 운을 뗐다.

신 변호사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이 구금된 독방은 1.7 혹은 1.8평밖에 되지 않는 곳이고, 책상이나 걸상은 없고 골판지로 만든 받침대 하나밖에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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