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전지훈련 팀에 '최대 400만원' 체재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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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전지훈련 팀에 '최대 400만원' 체재비 지원

강원 동해시는 올해 상반기 하키, 유도, 축구, 배드민턴, 검도, 야구 등 6개 종목에 연인원 4만8천60명, 전지훈련선수단 49개 팀에 연 1만760명이 방문해 직접적인 경제효과가 약 38억원에 달했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2박 3일 이상 체류하는 전지훈련 팀에게는 시 소유 체육시설 사용료 면제, 환영 오찬·만찬 제공, 음료·간식·휴게용 천막 등 훈련 경비를 지원한다.

4박 5일 이상 체류하는 팀에는 훈련경비와 함께 최대 400만원의 체재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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