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가 정부의 대외 무상원조 전담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콜롬비아 보고타 국립직업훈련학교(SENA) 혁신창업교육 역량강화 프로젝트 봉사단사업’ 운영기관에 선정됐다.
전북대는 지난 2019년에도 총 4억 원 규모의 우간다 농촌지역 역량강화 봉사단 파견사업에 선정됐고, 이번 프로젝트까지 운영하게 됨으로써 국제개발협력 분야에서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사업 운영 책임을 맡은 전북대 국제개발협력원 문경연 원장은 “이번 콜롬비아 프로젝트 봉사단사업은 콜롬비아의 경제발전을 지원하는 동시에, 우리 청년들이 국제개발협력 현장에서 실질적인 경험을 쌓아 글로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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