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억 적자인데 대표는 상여금”…‘이 회사’ 경영진, 결국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2천억 적자인데 대표는 상여금”…‘이 회사’ 경영진, 결국

소액주주 연대가 진원생명과학(011000) 경영진의 총사퇴를 요구하며 본격적인 집단행동에 나섰다.

진원생명과학 CI (사진=진원생명과학) 주주행동 플랫폼 액트(ACT)를 통해 모인 진원생명과학 소액주주연대는 “회사가 2020년 이후 약 2000억 원의 누적 순손실을 기록했으나, 박영근 대표는 같은 기간 급여와 상여금으로 172억 원을 받았고, 자회사를 포함하면 총 358억 원의 보수를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고 28일 비판했다.

주주연대 관계자는 “경영진의 무능과 불투명한 의사결정으로 회사 가치가 추락했다”며 “주주명부 열람, 이사회 의사록 확인, 임시주총 소집 등 가능한 모든 법적 절차를 통해 잘못된 경영을 바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