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신정고 전경./부산교육청 제공 부산시교육청이 기장군 정관지역 일반고의 고질적인 과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신정고등학교 제2캠퍼스 설치에 나선다.
현재 정관지역 일반고는 학급당 학생 수가 30명을 넘어서는 과밀 상태로 운영되고 있어 학생들의 학습 환경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부산교육청은 오는 30일 오후 5시 신정고 강당에서 정관지역 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정관지역 고등학교 과밀해소 방안 설명회'를 개최하고, 캠퍼스 설치에 필요한 행정 절차를 이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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