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첫 주 7만 437명 신청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원사업이 시행 첫 주 만에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행 첫 일주일 동안 전체 지급 대상자 10만 757명 중 7만 437명이 신청을 완료해 신청률 69.9%를 기록했다.
시민들은 익숙하고 편리한 결제 수단을 기준으로 자신에게 맞는 지급 방식을 선택하고 있으며, 특히 선불카드는 고령층을 중심으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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