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장사' 금융권 소집한 금융위 "생산적분야에 자금공급"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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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장사' 금융권 소집한 금융위 "생산적분야에 자금공급" 당부

이재명 대통령이 국내 금융권에 '이자놀이' 대신 생산적 투자를 강조함에 따라 금융당국이 금융권 협회장들을 불러 생산적 분야로 자금공급을 확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금융당국은 금융권이 생산적 금융을 확대할 수 있도록 건전성 규제를 개선하고, 금융권은 100조원 첨단산업 펀드 조성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권 부위원장은 "그간 금융권이 부동산 금융과 담보·보증 대출에 의존하고 손쉬운 이자장사에 매달려왔다는 국민의 비판이 지속되고 있다"며 "금융이 시중 자금의 물꼬를 인공지능(AI) 등 미래 첨단산업과 벤처기업, 자본시장 및 지방·소상공인 등 생산적인 영역으로 돌려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을 뒷받침해 나가야 한다"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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