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 상위권 도약 위한 잠실·창원 원정 6연전 ‘분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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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상위권 도약 위한 잠실·창원 원정 6연전 ‘분수령’

부상 선수들의 완전체 전력을 구축하고 지난주 반등 분위기로 돌아선 KT 위즈가 이번주 상위권 도약을 위한 원정 6연전에 나선다.

시즌 개막전 이강철 감독이 강력한 테이블세터로 구상했던 로하스와 강백호의 부진 장기화와 잦은 부상으로 인한 부진은 팀 타선에 전반적인 영향을 미치며 굴곡이 심한 상황을 자주 연출하는 주된 원인이 되고 있다.

후반기 부상에서 돌아온 강백호도 후반기 복귀 후 치른 6경기서 16타수 2안타, 타율 0.125로 부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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