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체레중창단이 이탈리아 바랄로시 '콜레자타 디 산 가우덴치오' 성당에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충주시 청소년 중창단 '루체레'가 이탈리아 북부 바랄로(Varallo)시의 공식 초청을 받아 유럽 무대에서 첫 공연을 진행하며 지역 청소년 문화예술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어 단장은 "아이들에게 이번 유럽 무대는 음악을 넘어 인생의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진심 어린 목소리가 현지 관객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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