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올림픽회관에서 ‘국민체력100, 1천만명 참여 달성’을 주제로 열린 이번 경진대회는 대학생의 시각에서 바라본 국민체력100 사업의 온오프라인 홍보전략을 발굴하고자 체육공단과 전국 대학 스포츠마케팅 연합동아리 ‘스마터(SmarteR)’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체육공단 정철락 스포츠진흥본부장은 개회사를 통해 “대학생의 시각에서 제시된 아이디어가 국민체력100의 참여 확산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젊은 세대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창의적인 스포츠복지 실현 방안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민체력100은 지난 2012년 도입 이후 전국 75개 체력인증센터를 통해 연간 170만명 이상, 누적 660만명이 참여한 국민건강 증진과 스포츠복지 확대에 기여하고 있는 체육공단의 대표적인 공익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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