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벌에서 해루질하던 관광객 아빠와 아들이 방향을 잃고 고립됐다가 해양경찰에 구조됐다.
해경은 신고 접수 약 15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육지에서 400m가량 떨어져 있는 A씨 부자를 발견했다.
관광객인 A씨는 오후 8시께 아들과 함께 해루질하려고 갯벌에 들어갔다가 날이 저물면서 방향을 잃고 고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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