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는 지난 3일부터 27일까지 호주 북동부 일대에서 미국, 호주 등과 함께 2025년 탈리스만 세이버(Talisman Sabre) 연합훈련에 참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연합 실사격훈련에 참가한 포11대대 장병들은 미국, 호주군과 함께 K-9자주포와 천무를 활용한 고폭탄 실사격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을 마친 탈리스만 훈련전대 해군·해병대 장병은 29일 호주를 출발해 내달 13일 진해로 입항 후 부대로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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