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모바일 실시간 방송이나 AI 맞춤형 상품 제안, 홈쇼핑형 숏클립 등 'TV→모바일'로의 플랫폼 변화 속에서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는 홈쇼핑의 행보가 관심을 끌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의 '2024년도 방송사업자 재산상황 공표집'에 따르면, 홈쇼핑 12개사(TV홈쇼핑 7개사+T커머스5개사)의 지난해 홈쇼핑방송매출액 총액은 2조8471억원으로 전년(2조9086억원) 대비 0.02% 감소했다.
TV 방송을 통해 판매되는 홈쇼핑 매출보다 모바일·온라인몰·제휴몰·PB상품 등이 포함된 기타사업 매출이 호응을 얻으면서 홈쇼핑 업계의 태세 변환도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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