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가운데 오른쪽)과 김태흠 충남지사(가운데 왼쪽), 최민호 세종시장(오른쪽) 등 충청권 4개 시·도지사와 강창희 조직위원장(가운데)이 27일(현지시각) 독일 뒤스부르크 노드 환경공원에서 열린 ‘라인루르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 폐회식에 참석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태흠 지사는 “충청 대회에는 150여개 나라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세계 대회에 걸맞는 시설과 경기 운영 시스템을 갖추는 것은 물론, 관광지 정비 등 손님맞이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7년 충청 대회는 2003년 대구, 2015년 광주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개최하는 3번째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이며, 1997년 무주·전주 동계유니버시아드 대회까지 합하면 4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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