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 시내버스 기사가 버스정류장에서 쓰러진 60대 남성을 심폐소생술로 살렸다.
도원교통 소속 기사 정영준씨는 버스에 내려서 호흡이 없는 A씨에게 심폐소생술을 시작했고, 3~4분 후 A씨가 숨을 쉬고 의식을 회복했다.
정씨는 A씨가 의식을 회복한 것을 확인하고, 주위 학생들에게 119로 잘 인계해 달라고 말한 뒤 버스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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