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는 오는 8월 21일까지 여름방학 기간 관내 특수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장애학생 통합 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그동안 여름방학에만 운영되던 해당 프로그램은 학부모와 교사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올해부터는 여름, 겨울방학 중 원하는 시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이 외에도 구는 지역 후원 연계를 통해 특수학교 재학생들의 맞춤형 여름 물놀이 활동을 지원하는 등 신체 활동 기회 확대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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