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캐릭터 지비츠로 세상에 하나뿐인 필통 만드는 체험./김해시 제공 김해 대성동고분박물관이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아 박물관 캐릭터들과 유네스코 세계유산 대성동고분군에서 출토된 유물을 알아볼 수 있는 특별한 8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유물모양 지비츠로 꾸미는 학용품 만들기'를 주제로, 초등학생들이 유물에 대해 배우고 박물관 캐릭터 지비츠로 세상에 하나뿐인 필통을 만드는 체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대성동고분박물관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박물관에서만 보고 느끼고 배울 수 있는 맞춤 교육을 통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학용품을 가져볼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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