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군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밀을 사용하는 음식점과 외식업소, 제조업소 등에 밀 1㎏당 1천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서천군은 다음 달부터 음식점 등의 지원 신청을 받는다.
이원병 농업정책과장은 "국산 밀은 식량 자급률을 높이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중요한 작물"이라며 "서천산 밀의 실질적인 소비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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