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4일 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폭염과 집중호우로 농업·농촌이 겊는 어려움에 깊은 위로의 말을 전하며 "농협금융은 농업인과 지역사회의 빠른 일상회복을 위해 금융 지원 뿐만 아니라 물품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농협금융은 회장, 전략기획부사장 등 임원진들이 경남, 충남 등의 폭우피해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을 돌아보며 피해복구 일손 돕기, 물품지원(구호물품 등), 금융지원 등 피해 최소화에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에 기부한 에어컨은 마을회관, 대피소 등에 공급될 예정이며 NH농협금융은 갈수록 심각해지는 기후재난에 대응하여 ESG 경영을 강화해 나가고 재해발생시 농업·농촌은 물론 전국 각지의 지역사회에 다각적이고 실질적인 형태의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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