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에 열린 '대전 다문화 가족 화합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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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에 열린 '대전 다문화 가족 화합의 장'

김인식 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다문화 가족 여러분은 바로 대전에 주인"이라며 "여러 나라에서 모인 만큼 서로 문화도 함께 공유하고, 정보도 교환하는 좋은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경훈 시 정무수석은 "오늘 자리는 다문화 가족 여러분이 교류하고, 소통하고, 다양한 문화를 나누는 화합의 장"이라면서 "대전시는 앞으로도 다문화사회가 대전에서 빛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대전하나시티즌과 FC서울 간 K리그 경기를 관람하며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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