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하늘다람쥐, 치료 후 자연의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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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하늘다람쥐, 치료 후 자연의 품으로

천연기념물이면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하늘다람쥐 4마리가 자연으로 돌아갔다.

경기도 북부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이하 구조센터)는 보호중이던 이들 4마리의 하늘다람쥐를 자연에서 생활할 수 있게 방생했다고 28일 전했다.

구조 당시 약간의 탈진 증상이 있었으나 구조센터의 신속한 구조와 전문 치료로 건강을 회복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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