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우지현이 ‘트리거’의 ‘신스틸러’로 거듭났다.
우지현은 극 중 사건의 핵심적인 발단이 되는 인물 유정태 역을 맡아 활약했다.
유정태는 오랜 시간 수험 생활을 이어온 만년 공시생으로 강박에 시달려 온 가운데, 점점 현실에 대한 분노와 절망을 왜곡된 정의감으로 표출해 가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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