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가 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현장 고충 상담 창구를 마련한다.
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고충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신속하게 피해 복구를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주민들은 통합지원센터 내 창구나 이재민 대피소에 주차된 '달리는 국민신문고 버스'를 통해 피해 복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지원 절차상 불편과 애로사항을 상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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