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폭염 대비 무더위쉼터에 생수 4만 병 긴급 지원
보령시청 보령시가 기록적인 폭염에 대비해 관내 432개소 무더위쉼터에 생수 총 4만 3200병을 긴급 공급했다고 28일 밝혔다.
생수 지원은 재난관리기금으로 이뤄졌으며, 주민자치센터와 경로당 등 무더위쉼터를 중심으로 배포됐다.
오경철 안전총괄과장은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 시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생수 지원뿐만 아니라 방문 건강관리 등 폭염 대응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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