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23.6%까지 치솟으면서 주말극을 평정한 드라마가 있다.
KBS2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연출 최상열, 이진아 / 극본 구현숙) 52회에서는 동석(안재욱)과 광숙(엄지원)의 신혼생활과 자녀 계획을 둘러싼 갈등이 중심 서사로 그려졌다.
이후 한동석은 "우리도 아기 갖는 거 어때요? 난 광숙 씨 닮은 딸이면 완전 행복할 거 같은데"라며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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