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의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HOME:INGS)는 해동 없이 물만 부어 끓이는 '초간편 국물요리'를 출시하며, 냉동 간편식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기존 블록형 상온 간편식은 건더기가 부족해 완성도나 만족감 면에서 아쉬움이 있었고, 냉동 제품은 조리 전 해동이 필요하고 국물까지 통째로 얼리다 보니 부피가 커 보관이 불편하다는 한계가 있었다.
윤정원 대상 밀솔루션팀장은 "호밍스 초간편 국물요리는 대상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약해 해동 과정 없이 끓고 나서 180초면 누구나 쉽게 완성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국물 간편식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취식 트렌드를 반영한 호밍스만의 차별화 제품을 선보여 간편식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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